SK하이닉스, HBM을 넘어 '맞춤형 메모리(cHBM)'로 반도체 패러다임을 바꾸다(탄생, 생태계 혁신, 수익성의 안정성, 장기 투자 가치)
1. 범용의 시대 종말, 'AI 메모리 크리에이터'의 탄생과거 반도체 시장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폭등하고 폭락하던 전형적인 '시황 산업'이었다면, 다가오는 인공지능(AI) 고도화 시대의 반도체는 전혀 다른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최전선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SK하이닉스입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히 지표상 성능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대량 공급하는 단계를 넘어, 각 고객사의 AI 서버와 칩 구조에 완벽히 최적화된 '맞춤형 메모리(Custom HBM, cHBM)'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AI 가속기의 구조, 서버의 설계 방식, 심지어 전력 효율성까지 고려하여 메모리를 공동 설..
2026. 6. 8.